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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건보공단, 가족상담 지원사업 확대 실시

      [서울경제TV=강원순 기자]국민건강보험공단은 ‘가족상담 지원서비스’사업을 전국 65개 지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. ‘가족상담 지원서비스’는 재가급여 수급자 가족 수발자의 우울감과 부양 부담 완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5년 시범사업 후 2019년부터 본격 진행 중이다.서비스 대상은 치매 등 장기요양 수급자 가족 중 부양부담이 높은 수발가족으로, 가까운 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운영센터로 신청하면 선정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되며,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. 서비..

      전국2021-03-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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